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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6강 후기 & 2025 가을학기를 마치며 [루시퍼홍]

25.12.25

[ 6강 후기 ]

 

 

안녕하세요 

 

러닝메이트가 되고픈 루시퍼홍입니다

 

가을학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기다렸던 

너나위 멘토님의 6강을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여운이 오래 남아 한참을 생각하다가 후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채택되지 않았지만

저와 비슷한 질문이 채택되어 멘토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장을 하면서 컨디션 조절도 잘 하는 법

 

저의 질문과도 비슷했습니다

매번 이전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해나감에 있어 이전보다 더 많은 인풋을 넣다보니

적응이 될만하면 다시 힘들어지는 과정의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떨어져가고 늘어난 체중과 함께 망가져가는 몸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가 모르는 좋은 방법이 있으실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떠오르기 전까지는 컨디션 조절을 잘 할수가 없어요”

 

저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답을 알고 있지만 혹시나 좀 더 편안 방법은 없을까하는 나약한 마음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됩니다

 

"안 평범해지려면 기존에 왜 나는 평범했을까를 알아야 해

왜 나는 그 평범함을 거부하고 여기에 왔을까

힘들다는 느낌은 본능적인 것

그렇다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봐야 해

왜 나는 여기에 있고 왜 나는 비범함을 갖추지 못 했을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성공하는 것은 솔직하게 얘기해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희망을 주자면 힘듦마저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힘들다 맞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걸 나약하다고 하는 거다

나는 혼잣말로 힘들다고 많이 해

절대 남한테 안해

끝은 항상 그래도 해야지로 끝내

컨디션이 안 좋다는 건 잘하고 있고 자연스러운 것"

 

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혼잣말로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하시지만 절대 남한테는 부정적인 기운을 전달하지 않으신다는 말씀

그럼에도 끝은 항상 그래도 해야지로 끝난다는 말씀

이 2가지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톡방에서 졸리다 눈이 너무 감긴다라는 말을 습관적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 졸린게 아니고 저만 힘든게 아닌데

마치 누군가 알아주며 위로라도 해주길 바란 듯 

어리광을 부리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앞으로 졸리다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다 화이팅하자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루틴을 만들어 불필요한 생각 줄이기

 

오전, 점심, 오후, 저녁, 야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35개의 블록을 나눠 루틴화하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일반사람들은 준비하느라 시도를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블록을 채우면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어도 일단 돌려야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고민하여 블록을 만들어 오래 하기 위한 루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찔렸습니다

 

그 블록은 회사일처럼 하고 지우는게 아니라는 말씀!

우리들은 빨리 하고 지워버리고 싶어하는데 

해서 지워질만한 일은 가치가 없는 일일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월부학교 커리큘럼에서 주어진 과제들을 to do list처럼 지워나간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숙제처럼 한번하고 지워나가는 일이 아닌 

투자생활을 하는 내내 해야하는 일들인데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칠 때 깨진다

 

후기를 빌어 솔직하게 적어보자면

사실 누가 에이스반 생각있냐고 물으면 항상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왜 가기 싫은 걸까?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튜터링을? 내가 선배 강의를? 할 내용도 없는데? 나보다 선배분들도 더 많은데 내가 어떻게 튜터를?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가 너를 못 믿겠으면 너가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나를 믿어라”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믿어주시는 멘토님을 믿고 안되더라도 에이스반 신청을 도전해보겠습니다

 

 

마음은 마음을 먹는다고 단단해지는 게 아닌

뭔가를 시도하고 과정 중에 계기를 만나며 극복해야 단단해진다는 말씀기억하며

앞으로의 투자과정에서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겠습니다

 

울림있는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경험담] 

 

25년 월부학기 가을학기를 마친 지금 

3개월간의 저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독서

 

10월 독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바빌론의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긍정의 힘, 리더의 돕는법

 

이 책을 통해 걱정을 떨쳐내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걱정이 엄습해보니 한없이 나약한 스스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다시 꺼내서 읽으며 큰 위로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걱정이 나를 망치려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 내용을 다시 읽으며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2.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마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을 활용하라. 스스로 자문해보라. "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되는가?"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가볍게 읽기는 좋았으나 내용이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저축부터 시작하여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불리고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의 함정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과신하지 말라라는 내용을 통해 항상 겸손함 자세로 임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1월 독서

 

독서 : 리더의 돕는법, 돈의 심리학,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리더 또는 선배, 동료의 입장에서 자칫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어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가 나의 약점을 드러내면서 한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전파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리라는 믿이 전제가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고, 혹시 내가 그런 행동을 한적이 없었는지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그랬었다면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였고, 내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말할 때는 한번 생각해보고 말하는 과정을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해결책을 제안할 때는 한가지 해결책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해결책을 제안하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스스로 생각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않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에 발생한다면 꼭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그 사람한테는 합리적일 수 있다는 내용

가끔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라는 글들을 보게 되는데 그 사람의 상황과 시야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올해의 부동산 시장 성적이나, 앞으로 있을 규제 정책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극단적으로 좋은 상황과 극단적으로 나쁜 상황은 없기에 지금이 좋다면 안좋은 시기가 올 것을, 지금이 안 좋다면 곧 좋은 시기가 올 것임을 알고 이겨내는 용기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장기적인 큰 목표를 잡았으나 그 목적지가 너무 길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목표를 잘게 쪼개면 수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은 버티기 힘들 것 같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면 버틸만하기에 새로운 루틴을 만들게 될 때 이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만 더해보자!

그리고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을 때는 진짜 고치고 싶은 이유를 찾아야 성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가 아니라 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여 스스로 동기부여 해보겠습니다

 

12월 독서

 

 

행복한 이기주의자

나의 행복을 위해 때로는 이기주의자가 될 필요가 있다는 신선한 책이었다.

중간 중간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화’는 자기 통제가 불가능한 반응이라는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고

‘말보다는 행동이 그 사람을 비추는 훨씬 좋은 거울이다’라는 부분에서 다음달 뭘 하겠다는 화려한 말보다는 실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다른 무엇보다 수용 부분이 좋았습니다.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라는 부분에서 앞으로 이러한 마인드로 나에게 발생한 문제를 대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찾아왔다는 신호가 온다면 책상에서 일이나 밖으로 나가 산책하기!  나의 몸 또한 소중함을 알고 관리해야겠습니다

 

 

원씽

선배독모를 하면서 다시 읽어보게 됐는데 지금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임보를 쓰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으면 집중을 못하고 자꾸 유튜브를 본다거나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물자를 비축하라, 지뢰를 찾아 없애라. 이 부분을 BM하여 오로지 임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양 극단에서 일어난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임을 수용하고 그 과정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들을 끼워넣는 행동을 자주해야 겠습니다

 

 

 

10월 독서 목표를 3권으로 잡았는데 2권 밖에 읽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2권이 한계인가 싶어 11월 목표를 2권으로 슬쩍 하향했으나 자향멘토님께서 3권으로 올려보라고 해주셨고 11월, 12월 모두 3권의 독서후기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향상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강의

 

1강과 2강을 통해 저의 목표에 맞는 자산규모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수도권 한 채 투자로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였고, 쉬어갈까 적당히 할까라는 생각은 너무나 사치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돈을 쫓기보다는 실력을 키워야 하며 지금 시장에서 N억이라면 어떤 곳이 있지? 어디를 살 수 있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투자자가 돼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이번 달 목표했던 5순위 시세표를 업데이트 하지 못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컨디션 악화로 최임제출 조차 일정에 쫓겼는데 다음 달에는 반드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3강은 오하튜터님께 10.15 규제 속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주요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여서 비규제지역에 관심이 집중된 요즘 

비규제지역마저 날아가면 어떡하나 싶은 조급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셨고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려주셔서 튜터님과 싱크를 맞춰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4강은 마스터님의 혼을 담은 명강의였고 오프라인이라 한번 밖에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월부학교가 아니라면 배울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고

투자자로서 살아오신 10년치를 압축하여 전부 알려주셨지만

지금은 다 담을 수 없는 저의 작은 그릇이 아쉬웠습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마인드와 자세를 잊지 않고 자주 꺼내보겠습니다

 

5강 선배강의를 통해 
 

국송이 선배님의 매물털기 방법, 허씨허씨 선배님의 협상하는 법, 갱지지 선배님의 갈아타기 의사결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규강의에서 배우기 힘든 디테일하고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서 향후 투자 시 많이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강은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그 동안 고민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뜨기 전 성장을 하면서 컨디션 조절도 잘 하는 방법은 어렵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안 평범해지려면 기존에 왜 나는 평범했을까’를 알고 

해도 힘들고 안해도 힘들다면 하면서 힘든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 임장/임보

 

10월 수도권

임장 15회  / 실적 14회

매물 40개 / 실적 35개

임보 150장 / 실적 140장

 

11월 지방

임장 15회  / 실적 14회

매물 40개 / 35개

임보 150장 / 실적 144장

 

12월 지방

임장 15회  / 실적 12회

매물 35개 / 34개

임보 150장 / 실적 150장
 

임보부분에서 성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5순위시세표도 매달 목표했지만 밀리고 이전과 비교해 자신있게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12월에 그 동안 미루던 모의투자 장표를 추가하여 지난 결정을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 부분에서는 지방이라고 임장횟수와 매물갯수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남은 휴가를 모두 사용하여 목표에 근접하게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투자

 

현재 종잣돈이 없는 상태라 투자를 하지는 못 했지만 2호기 투자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나눔

 

부동산 Q & A

 

10월

목표 20개 / 실적 20개

 

11월

목표 30개 / 실적 47개
 

12월

목표 50개 / 실적 55개
 

처음에 정말 어렵게만 느껴졌던 Q & A 답변이 양을 늘리자 더이상 높은 허들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답을 고민해보고 또 선배님들의 답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질문과 답변을 고민했던 행동이 선배독모에서 후배님들의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습니다.

 

 

나눔글

 

10월

 

[루시퍼홍] 33탄 NAC (New Asil Chart)

[루시퍼홍] 한 달만 쉬어볼까 싶으신분들께 

[루시퍼홍] 요즘 그 캡투자도 다 막혔다고 하던데 요새도 집보러 다니니?

 

11월

[루시퍼홍] 전세를 맞추면서 투자를 배웠습니다

[루시퍼홍] 부사님께서 그런 것 좀 물어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닷컴에서 인기글로 선정해주신 덕분에 

“[루시퍼홍] 부사님께서 그런 것 좀 물어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글이 어게글에 올라가는 영광을 누려보았습니다

 

12월

 

[루시퍼홍] 투자 공부 재미있으신가요?

[루시퍼홍] 분단임 한 번에 하면 안되나요?

[루시퍼홍] 언제 쯤… 몇개 쯤… 얼마나…

[루시퍼홍] 광클도 성공 공식이 있습니다

 

 

기존에 나눔툴로 어게글을 몇 번 받아왔지만 경험담으로 받아본 것은 처음입니다.

나눔툴이 아니라면 어떤 소재를 써야할지 어려웠습니다. 이런 것도 봐주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눔글은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적을 위해 쓰는 나눔글이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게글에 한번 올라간 뒤로 이미 목표한 실적은 달성했는데도 나눔글 소재가 떠오르자 이건 써봐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편견과 에고가 가득했었는데 그것을 깰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마치며

 

잘했던 점도 있고 아쉬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3개월간 최선은 아니였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시도했던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아쉬웠던 임보를 다음달에 보완하려고 합니다. 특히 5순위 시세표를 업데이트하여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3개월 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자향멘토님  그리고 우리 향기즈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인생집중
25.12.25 20:49

홍님 가을 학기 3개월간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투자자로써 최고의 과정인 월학에서 열심히 배우시고 나눔을 항상 행하시는 모습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에이스반 가셔서 좋은 나눔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하실 것 같다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도 후기 공유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신을 잘 돌보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눔해주신 툴은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매번 쓰면서 감사함을 느껴요 ㅎㅎ

스오이
25.12.25 20:49

홍님은 매달 성장하셨죠👍🏻 긍정홍님 에이스반까지 쭉쭉 가즈아🔥 저는 그런데 왜 한구절이 눈에 쏙 들어오죠??ㅋㅋ 기대할게요 날씬홍🥰

펑션
25.12.25 21:28

매일 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으셔서 정말 많이 성장하셨구나 느낄수 있었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에이스반도 응원해요! 💪덕분에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도 함께 얻을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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